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정부가 준비전략자산으로 비트코인을 100만개 매집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리더십의 의지를 보여주려고 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달러가 보여주는 군사적, 경제적 입지를 생각했을 때 비트코인이 줄 이점은 크지 않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보유 중인 BTC를 매도하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 시장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도달 가능한 목표다. 특히 각 국가의 연기금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린다면 가격 상승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약 470억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털(VC) 자금이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전에는 비트코인 중심 프로젝트에 대한 암호화폐 VC들의 익스포저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비트코인 오디널스와 BRC-20 토큰의 등장으로 새로운 투자 기회가 생겼다. 비트코인 생태계 성숙에 따라 암호화폐 VC들이 비트코인 레이어2에 자본을 계속 투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2,293 BTC가 이체됐다. 2.2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01,849,079 USDT가 이체됐다. 1억 달러 규모다.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공식 X를 통해 “수이 네트워크가 복구돼 트랜잭션이 정상적으로 처리 중이다. 앞서 발생한 2시간 가량의 다운타임은 트랜잭션 스케줄링 로직 버그로 인한 밸리데이터 충돌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IOST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웹3 결제 및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중심의 리브랜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MIGA(Make IOST Great Again)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구축, 글로벌 시장 확장, 커뮤니티 중심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IOST 재단은 설명했다. 해당 리브랜딩은 지난달 21일 커뮤니티에서 처음 제안됐으며, 오는 24일까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IOST 재단 공동 대표 블레이크(Blake)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IOST 생태계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IOST 재단은 오늘 22시(한국시간) 자체 텔레그램 채널에서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바나나를 회색 테이프로 벽에 붙인 형태의 작품 ‘코미디언(Comedian)’을 모티브로 한 밈코인 코미디언 토큰(Ban)이 전날 대비 37% 하락했다. 이 토큰은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소더비 경매를 통해 코미디언 작품을 620만 달러에 구매한 뒤 출시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밈코인 저스트어칠가이(CHILLGUY)의 모티브가 된 밈 캐릭터 칠가이(chill guy) 제작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CHILLGUY 토큰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며칠 내로 삭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CHILLGUY는 한때 시가총액이 5.8억 달러에 달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통상 비트코인이 랠리를 보인 후 이더리움이 다음 바통을 이어받았으나 온체인 지표상 이번에는 엇갈린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규 이더리움 주소 수는 이전 강세장과 비교해 아직 적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 일일 트랜잭션 수는 3개월 전 110만 건이었는데 현재는 122만 건 수준으로 매우 조금 증가했다. 이 역시 지난 강세장과 비교해 여전히 적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대형 고래들은 지속적으로 ETH를 매집하는 등 장기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 지표만 따지자면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유지하면서 횡보에 들거나 조정을 받는다면, ETH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K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2일 22시 30분(한국시간) MEMEFI/USDC를, 같은 날 21시 30분 MAJOR/USDC 현물 거래 페어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공식 X를 통해 “수이 네트워크가 현재 중단돼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 원인을 파악했으며 곧 수정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데리비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39,989 ETH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8,0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데리비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57,989 ETH가 이체됐다. 1.8억 달러 규모다.
코인데스크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21.8만 BTC(21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5일(현지시간)과 비교해 약 33%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적극적인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랠리를 이끌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이 출시될 경우 CME 선물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제미니 주소로 1,222 BTC가 이체됐다. 1.2억 달러 규모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네트워크가 1시간 넘게 블록을 생성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이 디스코드 채널 관리자 측이 “일부 밸리데이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문제를 면밀히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빗썸이 수이(SUI)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SUI, LWA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2일 22시(한국시간) MEMEFI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이(SUI)의 블록생성 중단으로 인해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수이 익스플로러에 따르면 현재 수이 네트워크에서 1시간 가까이 블록이 생성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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